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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미백이란

치아에 꼭 맞게 제작된 치아 틀을 이용하여 2 - 4주간 집에서 본인이 직접 미백제를 도포해서 치아에 착용하는 방법의 치아미백입니다.

전문가미백과 병행해 실시하면 치아미백의 효과가 높고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미백약제와 틀을 받으신 후에 집에서 미백틀에 약제를 넣은 후 수면 동안 착용하는 방법입니다.

자가미백약제의 경우는 저농도의 약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백약제로 인한 위험성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잇몸에 닿는 경우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치아표면에만 닿도록 소량만 넣으시기 바랍니다.
미백을 하는 중에 치아가 다소 시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루 정도쉬었다가 계속 미백을 하시면 되고 자가미백은 2~4주 정도 진행하고 미백이 완료되면 간격을 넓혀서 해주시면됩니다.
자가미백의 과정

자가미백을 시행하기 전에 스케일링을 통해서 치아에 쌓여있는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해 줍니다.

자가미백틀 제작을 위해서 상악과 하악의 모형을 제작합니다.

내 치아에 곡 맞는 미백틀과 치아미백약제를 이용하여 집에서 자가미백을 진행하게됩니다. 자가미백의 경우도 미백 후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미백 시작 전에 내 치아색을 측정하여 기록 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집에서 자가미백을 하실때는

먼저 칫솔질을 한 후 자가미백약제를 미백틀 속에 넣습니다.
이때에 치아의 전면에 해당하는 부분에만 넣습니다. 미백약은 꼭 뚜껑을 닫아 둡니다.
너무 많은양의 약제를 사용하면 미백약제가 넘쳐 잇몸에 닿게되면 잇몸에 자극이 되므로 미백틀 밖으로 약제가 나오지 않도록 소량을 사용합니다.
바깥으로 밀려나온 약제의 경우는 휴지로 닦아줍니다.
이때에 한 손으로는 미백틀을 눌러주어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미백틀은 5시간 이상 치아에 끼워두고 밤에 잠자는 동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미백틀을 착용하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미백틀을 빼고 남아있는 미백약을 칫솔로 제거합니다.
미백틀은 잘 닦은 뒤 찬물에 조심스럽게 닦고 물기를 제거한 후 케이스에 넣어 보관합니다.

자가미백의 경우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치아미백의 경우 섭취하는 음식물에 따라 2 - 3년 후 치아색이 미백전이나 중간색 정도로 돌아갈 수 잇습니다.

치아색이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기위해서는 1년에 1회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자가미백을 꾸준하게 병행하셔야 밝은 치아색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