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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아를 상실하면 치아 주위의 얼굴 형태가 함몰되고 입술의 기능도 저하되며 입 주위의 주름살도 증가하게 됩니다.
치아상실로 인해서 저작기능이 급격하게 감소되면 소화장애와 영양장애도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렇게 모든 치아를 상실한 경우 틀니를 사용했지만 임플란트 치료가 발달하면서 저작기능과 심미적인 효과가 높은 전악임플란트 치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정성 전악 임플란트

치아가 완전히 없는 상태라도 잇몸뼈가 남아 있다면 임플란트를 여러개 심어 고정식으로 이를 해 넣을 수 있습니다.
잇몸 뼈에 단단히 고정되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틀니를 사용 할 때보다 힘이 훨씬 좋고 내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정성 전악 임플란트를 위해서는 위 아래 턱 뼈와 맞물리게 되는 치아의 상태와 잇몸 벼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며 보통 아래는 6~7개, 위에는 7~8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가철성 전악 임플란트

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틀니를 좀 더 편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턱 뼈 앞쪽 부분에 보통 아래는 2개, 위에는 4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심은 후 연결장치를 사용하여 틀니를 끼우는 치료법입니다. 기존의 틀니에 비해 잘 빠지지 않고 씹는 힘이 좋습니다. 고정성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더 저렴하고 심미적인 효과도 우수합니다.

전악임플란트의 치료과정은

먼저 현재의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검진합니다. 치아가 소실된 시간이 오래될수록 잇몸뼈의 소실량이 많아지므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잇몸뼈의 양과 질을 확인합니다.

고정성 전악임플란트의 경우 식립 할 임플란트의 개수와 치료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맞추어 임플란트를 식립합니다.
잇몸뼈에 심은 임플란트가 잇몸뼈에서 단단히 고정되면 인공치아 보철물을 올려 치아부분을 완성합니다.

전악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순서는 상악은 임플란트가 고정되는데 5 - 6개월의 치유기간이 필요하고 하악은 3개월의 치유기간이 필요하여 보통은 상악을 먼저 식립하고 그 다음에 하악을 식립하게 됩니다.

고정성 전악임플란트와 가철성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가장 중요한 기준은 환자분의 골상태와 전신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또한 치료비용이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가철성 임플란트는 고정성 임플란트보다 비용은 저렴하지만 향후 유지, 관리에 있어 자주 검사받고 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라도 뼈이식을 하게되면 고정성 전악임플란트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악에 심는 임플란트는 골흡수가 많은 경우 신경에 가까워지므로 임플란트를 무리하게 심을 경우 신경손상의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고정성 전악임플란트와 가철성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가장 중요한 기준은 환자분의 골상태와 전신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또한 치료비용이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가철성 임플란트는 고정성 임플란트보다 비용은 저렴하지만 향후 유지, 관리에 있어 자주 검사받고 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라도 뼈이식을 하게되면 고정성 전악임플란트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악에 심는 임플란트는 골흡수가 많은 경우 신경에 가까워지므로 임플란트를 무리하게 심을 경우 신경손상의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