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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아뼈이식이란
임플란트 시술 시 타인의 뼈나 동물뼈를 사용하지 않고 발치 했거나 발치 예정인 내 치아를 자가뼈 이식재로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시에 뼈이식재로 사용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잇몸뼈를 강화시키는 자가치아 뼈이식술로 환자 본인의 치아를 사용하므로, 어느 이식재보다 안전하고 뼈의 생착력이 우수합니다.
발치 된 치아의 주성분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와 콜라겐등 단백질과 같은 유기질로 되어있어 발치된 치아를 새로운 공법을 이용하여
자가이식재로 처리한 후 임플란트 수술 시에 뼈이식제로 사용하게 됩니다.
환자 자신의 발치된 치아를 이식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전적 결합이 일치하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유전적 전염적 위험이 없고 생착력이 우수하여 임플란트의 성공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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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아뼈이식의 장점
자가치아 뼈 이식재는 치아에 함유된 유기물 콜라겐을 보존하고 있어 자가골과 같은 골 유도능력을 가지고 있어 잇몸뼈와 가장 가까운
골개조를 가속화 하여 저작기능에 가장 적합한 뼈를 만들어 줍니다.
이종골의 경우 전염성 질환의 전이 등이 문제시 되었으나 환자 본인의 치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염성 질환에 대한 염려나
이식된 조직에서의 거부감 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자가치아뼈이식재를 만드는 과정은
치아를 발치하고 깨끗하게 닦은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의뢰서를 작성하여 환자의 이름, 채취부위, 생년월일, 수술 예정일 등을
기록하어 의뢰서를 작성합니다.
발치된 치아는 세척과 소독 처리를 거친 후 자가치아 뼈이식재로 처리 됩니다. 뼈이색재로 처리가 완료된 치아는 병원으로 배송됩니다.
임플란트 시술 시 뼈이식이 필요한 부위에 준비된 자가치아뼈를 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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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치아가 있어야 자가치아 뼈이식이 가능할까요?
발치된 소구치의 경우 약 0.5cc - 0.7cc, 대구치는 0.6cc - 1cc 정도의 자가치아 뼈이식재가 만들어집니다.
보통 치아 한개 당 인공뼈가 이식되는 양이 0.3 - 0.4cc 정도이니 발치 하는 치아의
개수에 따라서 충분한 뼈이식이 가능합니다.
발치된 치아로 뼈이식을 받으려면 발치와 함께 임플란트를 받을 수는 없나요?
아쉽게도 발치한 치아를 뼈이식재로 만드는 과정에서 10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자가치아를 이용한 뼈이식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발치를 하고 10일 정도 기다린 후에 임플란트 수술과 뼈이식이 가능합니다.
자가치아뼈 이식재로 만들어 진 경우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여 임플란트 수술이 지연되더라도 뼈이식재를 사용할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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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이용한 이식재의 효과가 인공뼈 재료보다 좋은가요?
자가치아 뼈 이식재는 치아에 함유된 유기물 콜라겐을 100% 보존 시켜 내 몸에 있는 뼈와 같은 골유도와골전도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뼈가 재생되고 유착되는 과정에서 인공뼈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종뼈를 사용할 때 생길 수 잇는 전염성 질환이나 동물뼈등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안전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자가치아로 뼈이식을 받는 비용은 인공뼈 이식보다 비용이 비싼가요?
자가치아를 뼈이식재로 만들어서 이식하는 비용은 인공뼈 이식재를 사용하는 경우와 비슷하며 뼈이식의 양이 많을 수록 오히려
인공뼈 이식보다 비용이 저렴해집니다.
내 치아를 사용하면서 인공뼈와 비슷한 비용으로 이식 할 수 있어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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