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상 100세까지도 누구나 가능합니다. 하지만 악골은 대개 15∼16세 때 완성되므로, 그 이전에 심을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고로 인해 치아가 상실된 후 방치하면 턱뼈의 퇴축 및 흡수가 일어나므로 바로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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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하려면 신경 위로 충분한 뼈가 있어야 하고, 뼈의 상태 또한 좋아야 합니다. 충분한 뼈가 없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부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빼거나 빠진 후 오랜 기간 동안 상실상태였을 때도 맞물리는 이가 내려오고, 양 옆의 이들이 빈자리로 기울어져서 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럴 때도 다른 이들을 미리 치료해서 충분한 자리를 만든 다음 임플란트 치료를 합니다.
당뇨나 고혈압, 심장질환 등이 심하신 분들은 턱뼈와 인공치아가 잘 붙지 않거나,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치료 전 담당 치과의사와 보다 정밀한 상담 후, 필요한 경우 이런 질환들을 잘 조절하시면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셔야 하고 수술 후에도 전신 질환에 대해 꾸준히 체크 받아야 합니다.
신경성인 사람이나 민감한 체질에서 골 결합이 더디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피곤하거나 신경이 예민해 있는 경우에 안정을 요합니다.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플란트 치료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를 못하는 경우
① 에이즈 같은 전신질환
② 조절 되지 않는 당뇨
③ 심장 질환 – 심장 밸브를 이식한 환자에겐 조심스럽게 고려,
최근 경색증(최근 6개월)을 앓은 환자
④ 급성 염증성 질환과 감염
⑤ 임신
⑥ 알코올과 약물 남용 환자
⑦ 신경증 정신병 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