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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프란트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임플란트] 수술 후 부작용이나 합병증은 없나요?

[임플란트] 임프란트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임플란트] 임프란트는 실패할 수도 있나요? 그럼 어떡해야 하는건가요?

[임플란트] 임프란트 수술의 성공률은 얼마나 되나요?

[교정] 나이가 들면서 앞니치아 사이가 벌어집니다.

Q. 질문)

저는 4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치아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생긴 적이 없었는데: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어느날 보니 앞니가 벌어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앞니의 벌어짐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A. 답변)

치아가 벌어지는 원인은 오랜 기간 관리 소홀로 인한 잇몸질환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를 찾는 30 - 40대 환자 중 잇몸질환이 원인인 사람이 전체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40대 이후 치아 벌어짐 증상이 있는 사람의 약 50%가 잇몸질환이 원인입니다.

잇몸이 손상되면 치아를 지지하고 있던 치주조직이 붕괴되게 됩니다.

튼튼한 치아를 가지고 있어도 치주조직인 잇몸뼈와 잇몸에 염증이 생겨 치아를 잡아주지 못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아가 소실된 상태에서 오래 방치할 경우도 씹는 힘이 앞으로 이동되어 치아도 함께 비정상적인 이동을 하게 되어 앞니에 공간이 생겨 앞니 벌어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니가 벌어진 것이 오래되지 않았고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잇몸 질환 치료만으로도 벌어진 치아를 회복 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치과에 오셔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니가 벌어진 정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앞니 부위가 약간 벌어졌다면 레진으로 간단하게 떼울 수도 있고

많이 벌어졌다면 라미네이트 시술을 통해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한 후 그 위에 치아모양을 붙이는 시술입니다. 하지만 치아를 삭제하게 되기 때문에 거부감이 드신다면 투명교정을 통해서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투명교정은 치열이 심하게 비뚤어지지 않고 약간의 공간이 있는 경우 효과가 커서 앞니에 벌어진 공간을 줄이는데는 교정기간이 크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후즈후 치과 압구정점 원장 임형구

[일반진료] 아이들의 충치를 예방한다는 실란트, 해주는 것이 좋은가요?

Q. 질문)

이를 잘 닦아준다고 닦아주는데도 첫째 아이 때 충치가 많이 생겨서 둘째는 미리 예방차원으로 실란트 치료를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실란트를 하면 약품을 발라서 오히려 치아에 손상이 생길 수 있고 했던 실란트가 떨어지면 계속 다시 해주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란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A. 답변)

실란트는 쉬운 말로 치아 홈 메우기 라고도 합니다.

치아의 깊은 홈을 따라 생기기 쉬운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 그 부위를 막아 놓는 예방치료법 입니다.

영구치가 맹출한 초기에는 치아 홈이 매우 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우리 아이들의 경우 이러한 홈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워 충치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어금니에 치아 홈메우기는 충치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란트의 치료방법은 먼저 이를 깨끗하게 닦고 이의 겉부분을 산성인 chemical로 약간 녹이고 실란트를 부착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전처리하는 약제가 미성숙 영구치의 석회화를 방해한다고 하여 걱정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치아는 이미 맹출하기 전에 석회화가 대부분 진행이 되고, 맹출하고 나서 석회화가 되는 양은 아주 미미하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란트가 떨어지거나 깨지면 그 밑으로 충치가 생길 수 있으니 실란트 치료 후에는 주기적인 체크를 잘 받으셔서 깨진 홈을 메우거나 적당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이를 잘 닦기 어렵고 엄마가 닦아 준다 해도 치아 생긴 모양에 따라 칫솔질로 제거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 건강한 치아일 때 실란트를 통해서 이가 썩지 않도록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후즈후 치과 압구정점 원장 임형구

[일반진료] 어금니를 금으로 떼우고 치료가 끝났는데 다시 신경치료를 …

Q. 질문)

오래전에 충치때문에 아말감으로 떼운 어금니가 얼마 전부터 쿡쿡 쑤시고 아파서 치과에 갔습니다. 떼운 어금니의 남은 부위에 다시 충치가 생겼다고 해서 치료를 받고 금으로 치아를 씌웠습니다. 그런데 금으로 떼우고 치료가 모두 끝났는데도 쿡쿡 쑤시고 시큼거리는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일단 지켜보고 통증이 심해지면 신경치료를 하자고 하는데요, 왜 미리 신경치료를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A. 답변)

신경치료는 치아의 신경조직을 제거하는 시술로 신경치료를 받게 되면

치아는 생명을 잃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충치가 깊으면 삭제과정에서 신경조직의 노출 정도를 알 수 있게 되는데

신경조직과 경계에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임시충전이나 영구충전을 해서 일단 상태를 보게됩니다.

충전을 해서 잘 사용할 수 있다면 신경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그 치아를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길이 되기때문입니다.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아를 미리 신경치료를 해서 그 수명을 단축해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충치가 깊은 경우에는 신경손상이 되지 않았더라도 충전해 놓으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아 신경인 치수는 신경과 혈관이 풍부한 연조직으로 무척 예민합니다. 따라서 실재 신경 손상이 아니라 치아의 성분과 차이가 많은 충전물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 치아가 시리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충전물로 인하여 변화된 환경에 치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적응기간에는 되도록 딱딱하고 질긴 음식이나, 뜨겁고 찬 음식은 치료한 쪽으로 드시는 것을 피하면서 적응기간을 잘 보내시면 신경조직이 예전의 상태로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실재로 신경조직이 손상된 상태라면 밤잠을 자지 못 할 정도의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가 되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의사선생님의 말씀처럼 일단 상태를 지켜 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후즈후 치과 압구정점 원장 임형구

[임플란트] 치아 뿌리만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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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빠져서 뿌리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임플란트를 권유받았는데 가격이 부담도 되고 해서 바로 치료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치과에서는 뿌리만 남아있는 치아를 뺴라고 하시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냥 뿌리를 남겨 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임플란트를 할 때까지 뿌리만 남아있는 치아를 남겨 놓는 것이 좋은지 남은 뿌리를 뽑아 버리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A. 답변)

플란트란 치아가 빠진 부분에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뿌리)를 심어 턱뼈에 고정시킨 후 연결 기둥을 이용하여 구강내로 연결시킨 다음 그 위에 인공치아를 나사로 연결하여 상실되었던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시술을 말합니다.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넣는 것이지만 본래의 치아와 다를 것이 없고 다른 치아를 보호해주는 역할과 치조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발치 후 얼마나 오래 계시다가 임플란트를 하실 건지 또 어는 부위에 뿌리가 남아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앞부분인가 뒷부분인가, 또는 위쪽인가 아랫쪽인가에 따라서차이가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치아가 없는 상태로 너무 오랜 시간동안 방치하면 치조골이 흡수되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환경이 점점 더 나빠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운동을 하지 않는 뼈는 골다공증이 더 심해지는 것처럼 치아가 없는 상태로 방치하면 치조골이 흡수되어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부위와 상태에 따라서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를 하여야 할 경우도 있고 또한 발치하고 4-6개월 기다려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발치하거나 나중에 발치하는 문제보다도 지금 잔존치아에 염증이 있는냐 없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치아의 뿌리 부분 밑에 염증이 있는 경우는 주위의 골조직이 녹아서 소실되기 때문에, 꼭 발치를 해 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뿌리가 남아있는 치아의 발치를 권하셨다면 잔존치아에 염증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치과에서 잔존치아 부위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즈후 치과 압구정점 원장 임형구

[일반진료] 앞니가 깨졌는데 이럴경우 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일반진료] 사랑니에 의한 염증, 어떻게 치료 하나요?

Q. 질문)

몇일전부터 어금니쪽이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사랑니 때문이였습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니가 고르게 나오기는 했는데 잇몸이 마저 벗겨지지 않은 상태라서 그 덮힌 잇몸 때문에 염증이 나서 붓고 통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사랑니 난 쪽으로 목, 볼, 잇몸, 목구멍이 부었고 이 전체가 욱씬거립니다.

염증을 치료해야 할 것 같은데 사랑니를 뽑지 않고 주위 잇몸만 제거할 수 있는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사랑니가 누워서 자란 것도 이니고 단지 덮힌 잇몸때문에 이물질이

잘 빠지지 않아서 염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럼 사랑니는 뽑지 않고 덮힌 잇몸만 제거해서 치료 할 수 있을까요?

A. 답변)

사랑니는 제일 안쪽에 나는 세번째 어금니로 18세에서 20세 사이에 많이 생기나 사람에 따라서는 더 늦게 나거나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가 나오는 턱뼈와 이 사이에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눕거나 매복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통증을 유발하거나 질병을 발생 시킬 수 있어 발치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상태는, 사랑니 치관주위염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니를 덮고 있는 잇몸과 사랑니 사이에 음식물 등이 끼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니를 빼서 해결할 수도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치관 주위 잇몸을 절제해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 절제로 치료하려면,사랑니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나 있어야 하고, 인접 치아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하며, 잇몸 절제 이후에 사랑니를 칫솔질 등으로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랑니 주위 잇몸이 단단하게 치조골에 부착되어 있어야 차후에 문제가 없습니다. 위의 모든 조건들을 충족할 수 있을 때, 발치 없이 잇몸 절제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잇몸 절제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염증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먼저,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처치와 투약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니던 치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잇몸 절제술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알아보신 후, 적절한 처치와 투약 이후에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후즈후 치과 압구정점 원장 임형구

[일반진료] 시린이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Q. 질문)

일주일 전부터 오른쪽 위 어금니 쪽으로 치아가 많이 시립니다. 겉으로 봐서는 잇몸이 붓거나 충치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충치가 있어서 어금니 2개를 레진으로 치료한 적이 있는데 충치가 다시 심해진 것 인지요.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계속 아픈 것도 아니고 찬물을 마시거나 하면 찌릿하게 시린듯한 통증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시린이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충치 때문에 시린이 증상이 있는 거라면 충치 치료하면 시린이 증상도 없어지는지요?

A. 답변)

시린이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인 치아 목부위가 닳아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치아에는 딱딱한 층으로 된 법랑질이라는 층이 있는데 이것이 닳게 되면서 법랑질 내부의 상아질이 노출되게 됩니다. 상아질에는 치아의 신경세관이 무수히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노출된 상아질을 통해서 신경에 좀 더 빨리 자극들이 전달되기 때문에 살짝 찬물만 닿아도 시린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시린이의 원인은 평소 올바르지 못한 칫솔질 습관으로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하여 치아 표면이 손상되어 나타나거나 잇몸질환이나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되는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충치로 인하여 치아 뿌리가 노출되거나 과도한 교합력에 의해 치아의 씹는 면이 심하게 마모가 되었을 때도 시린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 먼저 충치가 있는지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노출된 부분이 있는지 예전에 레진으로 떼우신 곳에 다시 충치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치과를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아가 한번 예민해지면 안정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린이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치료 후 조금 증상을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씹는 힘이 너무 과하거나 비정상적인 방향에서 치아에 과도한 힘을 주어 치아에 미세한 금이 가 있는 경우도 치아를 예민하게 만들어 시린이 증상을 나타낼 수도 있으니 이러한 원인도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린이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아질이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입니다.

상아질 노출을 일으키는 일차적인 원인은 충치로 충치가 있는 경우 우선 치료를 받으시고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서 충치를 예방해야 합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양치법은 오히려 법랑질과 백악질을 깎아서 상아질을 노출시키기도 하므로 올바른 이닦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양치법은 칫솔모가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 내에 들어가도록 칫솔모를 치아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킨 후 약간 진동을 주어 자극이 가도록 닦아주면서 치아 쪽으로 손목의 압력을 가하여 회전 운동을 하듯 쓸어 내리는 것으로 이 방법을 회전법이라고 합니다.

치아의 결을 따라 위아래 방향으로 닦을 때 칫솔모가 잇몸 끝에서부터 치아의 표면을 거치도록 해야 잇몸과 이 사이 삼각형의 공간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치석 및 플라그가 쌓이는 것을 막아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단하고 질긴 음식물을 좋아하여 음식을 씹는 부분의 법랑질이 닳아서 상아질이 노출되거나 치아에 잔금이 가는 경우가 많아 시린이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딱딱한 음식을 자주 드시는 것은 시린이 증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너무 자주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후즈후 치과 압구정점 원장 임형구

[임플란트] 자가혈 임플란트 상담사례

Q. 질문

충치가 심해서 결국 위쪽 어금니를 발치하게 되었네요.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치과에서는 잇몸뼈의 두께가 좀 얇아서 뼈이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워낙 발치만 해도 출혈도 심하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체질이라서요.. 뼈이식까지 하는 큰 수술을 받게 되면 상처가 잘 아물지 걱정이 됩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답변

상악(위턱)의 경우 코 주위에 상악동이라는 해부학적으로 빈 공간이 있습니다.

상악 어금니 부위에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해당부위의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상악동이 조금씩 내려와 임플란트를 충분히 심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는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충분한 길이를 확보하기 위해 인공 뼈이식과 동시에 상악동의 점막 바닥을 올려주는 상악동거상술을 하게됩니다.

상악동 거상술은 1mm 정도의 얇은 막을 가볍게 들어 올리는 것인데 시술 후 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세게 풀면 점막이 찢어질 수 있을만큼 얇은 막입니다. 위쪽 어금니의 임플란트를 받으시는 분들이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요. 최근에는 이런 상악동 막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상악동거상술이 필요한 임플란트의 경우 자가혈 즉 PRF를 이용한 자가혈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자가혈 임플란트란 자신의 혈액에서 채취한 순수 PRF(혈소판농축섬유소)를 이용하여 상악동막이 손상되지 않게 덮어주고 뼈이식 과정에서 이식하는 인공뼈와 함께 PRF를 함께 섞어 이식 함으로써 출혈을 감소 시키고 조직의 재생을 빨리하는 시술입니다.

PRF는 자연상태의 섬유소 망과 유사한 구조를 이루어 창상 부위에서 치유와 관련된 세포의 이동과 세포 분화를 촉진하여 결과적으로 빠른 치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임상적으로 심혈관계 수술, 일반외과 및 성형외과 수술 또한 구강악안면 수술에 이용되어 왔고 최근 임플란트 시에 치유를 촉진하여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처럼 상처 부위의 지혈이 잘 되지 않고 회복이 더딘 분에게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자가혈임플란트가 무엇인가요?

[치아미백미용] 브라이트스마일 인증병원 - 1시간에 9단계 치아미백효과

<브라이트스마일 라이트 & 브라이트스마일 젤>

* 브라이트스마일 라이트

특허받은 브라이트스마일 라이트는 레이저가 아닙니다.
특수 설계된 램프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빛으로 브라이트스마일 젤을 활성화하여 미백이 진행 됩니다.

브라이트스마일 라이트의 빛은 치아의 에나멜층, hard, Tissue, Soft Tissue 그리고 피부에 대해 안전성이 임상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브라이트스마일 라이트는 열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치아조직, 잇몸조직 및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이 아닙니다.

브라이트스마일 라이트의 램프는 치열구조 전체적으로 미백작용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되어, 고르고 자연스러운 모양의 스마일라인을 만들어줍니다.

* 브라이트스마일 젤

브라이트스마일 젤은 Blue-Light 400-505nm 파장대에서 광작용 되어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브라이트스마일 젤에는 특허받은 순수 15% 저농도의 과산화수소가 사용되어 중성에 가까우며, 치아의 에나멜층과 거의 동일합니다. (다른 제춤들은 보통 35~50%로 산성에 가까움)

브라이트스마일 젤은 또한 치아건조를 방지하기 위한 글리세린과 순수 미네랄위터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스마일 젤은 Blue-Light에 의해 활성화되어 1시간 내에 안전하고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질문과 답변>

Q 어떻게 하나요?
A 15%의 Hydrogen Peroxide 계의 Gel 과 순한 Blue-Light의 조화가 화학적 치아 미백을 만들어 주고 그 결과 1시간에 평균 9단계(치아색대조표) 희게 해준다.

Q 안전한가요?
A 예, 브라이트스마일은 치아의 에나멜 층과 구강의 충전 치료에 사용된 치재료들에 연화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안전에 대한 검증은 치과대학, 의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조사에서 검증되었고 ADA(미국치의학협회) 저널에 발표 되었습니다. 브라이트스마일 시술을 받은 백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통해서도 증명되었습니다.

Q 시술시 아프진 않나요?

A 많은 환자들은 시술시 그다지 통증에 예민감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10%정도의 시술환자들이 12~24시간 후에 약한 통증을 느낀다고 보고 되었는데, 이때 타이레놀 등 진통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Q 구강 내에 있는 크라운, 비니어 혹은 충전제의 색도 희게 변하게 되나요?
A 브라이트스마일 시술은 그들의 표면에 붙어있는 얼룩들은 제거하게 되지만 그들의 원래 색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후 미백 치료된 치아의 색에 맞추어 보철물을 다시 하기도 합니다.

Q 미백치료 후 어떤 음식이든지 먹어도 상관없나요?

A 브라이트스마일 시술은 치아에 붙어있는 얼룩을 제거합니다. 치아미백 시술 후 24시간 전 치아표면의 단백질의 충분히 생성되기 전에 진한 색의 음식은 피하기를 권합니다. 배포해드린 환자용 시술 후 관리 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술후 관리 사항
브라이트스마일 시술 후 24시간 동안

색이 짙은 음식 (흰 옷에 묻었을 경우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음식) – 커피 , 카레 , 레드와인 , 쵸컬릿 등

떫은 맛이 나는 음식 – 홍차 , 녹차

자극이 될 만한 음식 – 신 음식 , 탄산음료 , 매운음식

담배, 붉은색의 립스틱 등은 피하셔야 합니다.

Q 시술후 얼마나 오랫동안 갈까요?

A 브라이트스마일 시술 후 몇 년 동안 환자들은 만족 하시게 될 것입니다. 브라이트스마일 시술은 빠르고, 쉽고, 미백기간이 길지만 환자의 치아관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아미백은 영구적인 것은 아닙니다. 커피, 차, 색이 짙은 음료수 및 흡연, 낮은 치과 위생관리 등이 미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